캠핑 야전 침대 카즈미 와이드 블랙코트

캠핑 야전 침대 카즈미 와이드 블랙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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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우스 타프에 이어 이번엔 캠핑 야전 침대입니다.

텐트 안에서 쉬다 보면 매트를 깔았어도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캠핑 침대의 필요성을 느끼고 캠핑하는 도중에 검색해서 구입했습니다.

 

 

 

 

카즈미 와이드 블랙코트 K8T3C005입니다.

 

 

 

 

 

제품을 받고 접이식이어서 생각보다 크기가 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가방도 튼튼하고 손잡이도 튼튼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캠핑을 하다 보면 캠핑 용품들의 가방도 튼튼해야 되더라고요.

아니면 가방이 찢어서 사용을 못하고 제품만 들고 다니게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캐리백 안에 들어있는 캠핑 침대 카즈미 와이드 블랙코트.

깔끔합니다.

 

 

 

 

 

각 모서리에 웨빙 끈을 걸어서 고정을 합니다.

짱짱하게 펼쳐집니다.

 

 

 

 

캠핑 KZM 와이드 블랙코트 침대 처음 사용하는 날.

 

 

 

 

 

야전 침대 카즈미 침대를 꺼내고.

 

 

 

 

 

침대를 펼쳤습니다.

 

 

 

 

 

 

침대 아랫부분 텐션락을 걸어서 고정시킨 모습입니다.

 

 

 

 

 

크기는 188cm x 74cm x 45cm(h)입니다.

수납시에는 100 x 24(h) x 14cm입니다.

무게는 9.5kg.

 

키가 188cm 제 남편이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약간 부족하지만 누워 있을 만합니다.

키가 작은 저는 넉넉합니다.ㅎㅎ

내하중은 100kg이라고 합니다.

 

 

 

 

방수가 되는 재질입니다.

캠핑하다 보면 비가 올 때도 있고 음료를 흘리기도 하는데 방수되는 천이어서 좋습니다.

 

 

 

 

 

포켓도 있습니다.

뭐 필요하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안경도 넣고 핸드폰도 넣고 활용도 좋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기가 작은 텐트에 꽉 들어갑니다.

중간에 프레임이 있어서 허리 부분이 결리지 않을까 했는데 누웠을 때 느껴지지 않네요.

1박 하고 일어났을 때도 허리가 괜찮았습니다.

 

 

 

 

캠핑 야전 침대 사용 후 다시 접는 영상입니다.

어렵진 않지만 약간의 무게가 있어요.

 

 

 

 

 

깔끔하게 접어서 다시 가방에 넣었습니다.

 

 

 

 

 

야전 침대를 처음 사서 사용해봤는데요.

다른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캠핑 의자가 있지만 오래 있기엔 가끔씩 누울 수 있는 침대가 있어도 좋더라고요.

텐트에 누워도 되지만 울퉁불퉁한 바닥도 있어서 캠핑 침대가 있으니 편합니다.

단점은 캠핑에 필요한 제품들을 하나씩 장만하다 보니 짐이 많이 늘었어요.ㅎㅎ

점점 들고 다니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키가 큰 신랑에게는 약간 사이즈가 작아요.

키가 크신 분들은 더 큰 사이즈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