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타프 마운틴 이큅먼트 에코 헥사 타프 그늘막 타프 설치
텐트 하나만 가지고 다니다가 여름이 다가오면서 처음으로 구입한 캠핑 타프입니다.
2인으로 캠핑을 다녀서 가볍게 시작하려고 마운틴 이큅먼트 에코 헥사 타프를 구입했어요.
2인용으로는 사이즈가 괜찮고 타프 설치가 수월했습니다.
캠핑 타프 마운틴 이큅먼트 에코 헥사 타프를 5개월 정도 사용 후기를 올립니다.
사이즈 400x365cm입니다.
수납가방입니다.
스트링(끈)과 스틸팩 그리고 스틸 폴대가 주머니에 들어있습니다.
스트링(끈)은 긴 것 2개, 작은 것 4개가 들어있습니다.
스틸팩(지주핀)은 8개가 들어 있어요.
기본 구성품에 있는 지주핀은 사용할 만하나 캠핑을 다니다 보면 좀 더 견고한 것들로 장만하고 싶어집니다.
비싸지 않으면서 튼튼한 지주핀으로 별도로 구매해서 이것과 함께 같이 사용중입니다.
폴대 2라인으로 양쪽으로 세울 수 있어요.
폴대도 별도로 구입해서 앞 뒤에도 세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랫부분 내용에 설명을 더하겠습니다.
야외로 나와서 타프를 설치하려고 펼쳤습니다.
폴대를 연결하고요.
타프를 길이를 쫙 펼쳐서 놓고 양쪽으로 폴대를 길게 위치시켜 내려놓습니다.
내려놓은 폴대 끝에서부터 세 걸음(보통 걸음) 정도의 위치에 지주핀을 박습니다.
처음에는 주변에 있는 돌을 이용해서 지주핀을 박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캠핑용 망치도 구입해서 망치를 이용했습니다.
끈을 연결합니다.
하나의 끈을 양쪽으로 걸고.
가운데에 끼워줍니다.
가운데를 한번 묶어서 사용하면 더 편합니다.
잡아당겨서 고정해줍니다.
캠핑 스토퍼로 길이를 조절합니다.
기본 구성품 스토퍼는 좀 불편한 편이어서 땅콩 스토퍼로 새로 구입했어요.
길이를 조절하려고 잡아당길 때 뻑뻑한 편입니다.
매듭 있는 윗부분을 잡아당겨야 고정이 됩니다.(긴 끈 말고 고리부분)
처음에 긴쪽 끈을 계속 잡아당겨서 계속 실패했습니다.
새로 구입한 땅콩 스토퍼입니다.
기본 구성품 스토퍼는 끈을 넣는 구멍이 3군데고 좁은 반면 이것은 구멍이 2개고 크기도 약간 큽니다.
스토퍼를 당기기만 하면 고정이 돼서 훨씬 편합니다.
이렇게 고정이 됐어요.
순서대로 하면 혼자서도 설치가 쉬운 편입니다.
양쪽 4군데도 끈으로 고정을 해주면 됩니다.
끈 풀리지 않게 묶는 방법:
끈이 풀리지 않게 단단히 묶으려면 끈을 3번 정도 꼰 다음에 맨 윗 고리에 한 바퀴 돌려서 묶으면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풀리지 않습니다.
지주핀에 걸어서 고정해주면 됩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설치했을 때입니다.
2인용으로 그늘막 타프로 사용하기에 괜찮은 사이즈입니다.
비가 심하게 오지 않을 때도 괜찮았어요.
양쪽으로 시야를 가리고 싶을 때는 이렇게 기본 구성품으로 펼치는 것도 괜찮더라고요.
영상으로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육각형 모양이라서 가운데가 가장 넓습니다.
타프를 좀 더 넓게 사용하기 위해 폴대를 4개를 더 구입했어요.
앞쪽에는 시야 확보를 위해 뒤쪽보다 좀 더 긴 폴대를 구입했어요.
물론 가운데 원래 있던 폴대보다는 길이가 짧습니다.
마운틴 이큅먼트 헥사 타프 별도로 폴대를 구입해서 설치한 모습입니다.
그늘막 타프를 뒤쪽에는 조금 낮게 쳐진 모습입니다.
폴대를 별도로 구입해서 사용하니까 시야를 가리고 싶을 때는 기본으로 하고,
펼치고 싶을 때는 폴대를 사용하니까 좋더라고요.
우중 캠핑할 때입니다.
비가 잔잔히 올 때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많이 불면서 비가 오면 사방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다 젖어요.
방수는 잘됩니다.
방수가 잘 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설치도 쉽고 가볍게 캠핑 다녀올 때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잠도 자고 오려면 사방이 막힌 타프도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스크린 하우스 타프를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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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캠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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